비트코인 한 때 4만3000달러 회복…파월 당분간 저금리
전지성2022년 1월12일 08:04출처=Art Rachen/ Unsplash BTC(비트코인) 가격이 한국시간 12일 새벽 4만3000달러(5100만원)를 회복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아직 시장 상황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게코에서 12일 새벽 2시경 4만30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떨어졌다. 오전 4시41분엔 4만2800달러(약 5100만원)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한 때 오른 것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에 대해 최근까지 시장의 우려와 다른 발언을 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미국 경제는 당분간 저금리 환경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신선한 발언으로 해석돼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힘을 받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연준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주까지, 시장의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해 양적 긴축을 빠르게 실시할 거라는 의지를 밝히고 관련 논의를 공개했다. 파월 의장도 이날 청문회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경제엔 더 이상 중앙은행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노동시장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발언은 저금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가 저금리를 언급한 것이 신선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다만 그 영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가격 추적 데이터 사이트 코인텔레그래프마켓프로와 트레이딩뷰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4일 동안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그 중간으로 돌아오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4만3000달러를 웃돌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온체인 데이터와 남아 있는 미결제약정 등 여러 지표들 때문에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공포와 탐욕 지수는 극심한 공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