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3만9000달러에서 안정세
28일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이 3만9000달러(약 4839만원)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번 주 초보다는 덜하지만 약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령, 최근 전반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DOGE(도지코인)는 5% 상승했다. 같은 기간 BTC는 5%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3만8000달러(약 4812만원)에서 BTC 매수 수요가 생겨날 징후를 발견했다. 그러나 BTC가 단기 하락 추세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Fx프로의 알렉스 쿱트시케비치 분석가는 BTC의 현재 상황을 두고 “창밖에 있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고 겨우 달라붙어 있는 상태”라고 비유했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과 주식의 고르지 못한 거래는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거래자들 사이에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나타낸다. 도이체방크는 최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3년 말까지 미국 경제의 침체를 예상했다. 보고서는 “각종 위험이 긴축정책 및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 투기 자산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8일 오전 6시05분) ● 비트코인: 3만9047달러(약 4939만원) +2.70%n● 이더리움: 2864달러(약 362만원) +1.65% 전통시장 ● S&P500: 4184 마감 +0.21% ● 금: 온스당 1887달러(약 238만원) -0.78%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2.82% BTC 거래량 변화 아래 차트는 지난 2년간 BTC 거래량을 보여준다. 거래 활동의 급증은 대개 가격 정점 부근에서 발생한다. 작년 4월 및 11월에는 가격이 정점에 도달한 이후 급격한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일부 매수자는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TC의 고르지 못한 가격 범위는 1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