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비트코인 환경적으로 지속불가능‥작업증명 가상자산 금지 움직임

출처=픽사베이  유럽연합(EU)의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BTC(비트코인)를 비롯한 작업증명(PoW) 방식의 가상자산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독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BTC-ECHO를 인용, 보도한 것으로, 오는 2024년 시행 예정인 EU의 가상자산 규제 방식인 미카(MiCA: Markets in Crypto-Asset Regulation) 최종안에 관련 조항이 담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환경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메커니즘이란 이유에서다.  이 경우 2025년 1월1일부터는 비트코인이 EU에서 불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에릭 더딘(Erik Thedéen)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부청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EU는 에너지 집약적인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집행부인 유럽위원회(EC)는 올해 말 회원국, 의회 등과 함께 논의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2022-02-24산업

솔라나, NFT 기반 판타지 NBA 게임에 600만달러 투자 주도

출처=패스트브레이크랩스  솔라나벤처스와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 투자기업 판테라캐피탈(Patera Capital) 등이 가상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결합한 판타지 게임에 600만달러(약 72억원)를 투자한다.  디크립트는 23일(현지시간) “가상농구협회(the Virtu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스타트업 패스트브레이크랩스(Fast Break Labs)가 솔라나와 판테라, 유명 NBA 구단 소유주들로부터 600만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패스트브레이크랩스는 웹3(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거두는 인터넷 이용 방식) 스포츠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 위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한 NBA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팀을 구성하고 운영하거나 선수들의 NFT 수집품 등을 거래하는 판타지 게임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2021년 말 메타(옛 페이스북) 직원 2명이 세웠다.  투자에는 솔라나와 하이테크 개발자 커뮤니티인 사우스파크커먼즈(South Park Commons), 마크 메릴(Marc Merill) 라이엇게임즈(Riot Games) 공동 설립자, 조 차이(Joe Tsai) 브루클린 네츠 회장과 아닐 라나디브(Aneel Ranadive)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 공동 소유주가 참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판타지 NBA 게임은 이용자가 자기가 선택한 농구팀의 스카우터와 매니저, 코치, 소유자로서 다른 이용자와 시뮬레이션 게임을 벌이며 거래를 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패스트브레이크랩스 대변인은 디크립트에 우리의 게임이 실제 게임보다 더 좋은 점은 선수들이 모두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의 존재라서 이용자가 떠나 보내지만 않는다면 시즌 중반에 갑자기 팀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찰스 뒤(Charles Du) 패스트브레이크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NBA 팬들에게 진정한 소유권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2-02-24산업

미 정부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의 회전문 인사

출처=Executium/ Unsplash  가상자산 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 정부 당국 인사들이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전관들이 가상자산 업계를 옹호, 지원하면서 잠재적인 이해상충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책 형성에 도움이 되는 내부 인맥, 지식을 갖춘 공무원들이 업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영향력이 그 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도 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기술 투명성 프로젝트(Tech Transparency Project)의 새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정부 당국을 떠나 업계로 이직한 사례는 240여건에 달했다. 보고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백악관과 의회, SEC 등의 인사들에 대한 이동 사례를 분석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부터 백악관에 이르기까지 고위 관료 출신 인사들이 코인베이스글로벌, 바이낸스홀딩스, 리플랩스 등의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32명의 전직 백악관 관리들이 가상자산 업계로 떠났고, 금융사를 직접 규제하는 기관에서의 인력 이동 사례도 최소 78건에 이른다.  TTP 보고서는 가상자산 업체들이 정치권 인사를 고용하게 되면 더 강력한 규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 경영진 출신 5명의 인사는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에 합류했다. 보스턴 연은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서클은 은행 인가(bank charter)를 비롯해 여러 사항에 대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2022-02-24산업

인도서 가상자산사업자 광고하려면 투자위험 경고 문구 넣어야

출처=Pexels/Pixabay  인도 가상자산사업자는 4월부터 광고에 가상자산 투자 위험성에 대한 경고 문구를 넣어야만 한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광고주 자율 규제기관 인도 광고표준위원회(ASCI)가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4월1일 시행되며, 인쇄 광고와 영상 광고에 모두 적용된다.  인쇄 광고는 광고지의 5분의 1 이상을 경고 문구에 할애해야 한다. 경고 문구는 가상자산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은 규제받지 않으며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투자로 인한 손실을 구제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또한 사업자는 시청자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경고 문구를 읽기 쉬운 글꼴로 작성해야 한다.  영상 광고에도 말미에 경고 문구가 음성과 텍스트 둘 다 들어가야 한다.  가이드라인은 광고에 화폐 증권 수탁 예금 등의 용어 사용은 지양할 것을 권고한다.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투자상품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다. 또한 광고에 12개월 미만 단기간 수익에 대한 내용도 담아서는 안 된다.  숩하시 카마스(Subhash Kamath) 인도 광고표준위원회 회장은 정부, 금융당국, 업계 관계자들과의 수차례 논의를 거쳐 이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며 가상자산이 새로운 투자 상품인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이 그 위험성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인도 광고표준위원회는 최근 몇 달 동안 가상자산 관련 광고가 범람하자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과장·허위 광고로 청년층을 오인하게 만드는 시도는 중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광고 가이드라인이 나왔다고 해서 아직 인도 내 가상자산 투자가 완전히 합법은 아니다. 다만, 인도 재무부는 가상자산 소득에 최고 30%의 세율을 부과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가상자산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할

2022-02-24산업

[크립토퀀트 업사이드] 비트코인 호들러는 하락장에도 꾸준히 매수 중

위에서 부터 비트코인 가격 추이. SCA 1일~1주(민트색 곡선), SCA 1주~1달(노란색 곡선), SCA 1~3달(초록색 곡선), SCA 3~6달(하늘색 곡선), SCA 6~12달(보라색 곡선). 출처=트레이딩뷰  ▶SCA 분포 실시간 차트 보기  BTC(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많은 투자자는 손실을 보며 매도를 했습니다. 특히 단기 투자자가 비트코인 낙폭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를 했습니다. 장기 투자자로 시선을 돌리면 반대의 모습이 관찰됩니다. 장기 투자자는 오히려 최근 하락장에서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했습니다.  위 차트는 비트코인 가격과 거래소에 입금된 비트코인의 생존 기간 합(SCA)을 나타냅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2-24산업

구글∙페이스북∙아마존 등 빅테크서 웹3로‥ 인재 몰린다

출처=denys nevozhai/unsplash  최근 미국 빅테크(BigTech) 기업에서 웹3를 위시한 가상자산 업계로 인재 이동이 활발하다.  유튜브 글로벌 게임총괄 출신의 라이언 와트(Ryan Wyatt)는 지난 1월 폴리곤(Polygon)의 새로운 게임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자회사인 폴리곤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겼다. 와트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구글 산하 유튜브에서 비디오 게임 콘텐츠 부문을 이끈 인사다.  그는 폴리곤 스튜디오에서 투자, 마케팅 등을 통해 개발자 생태계를 성장시켜 웹2와 웹3 간 격차를 좁히는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8년 전에 유튜브 게임에 입사했을 때 팀이 없었지만 이후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블록체인의 현 개발 단계를 유튜브에서처럼 흥미로운 초기 단계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엣지서비스 부문을 이끌었던 프라브짓 티와나(Pravjit Tiwana)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즈니를 거쳐 아마존에서 6년동안 아마존 클라우드, AWS 컴퓨팅 및 데이터 트랜스퍼 운영 등을 총괄한 인사다. 프라브짓은 “웹3와 분산형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합류했다”고 밝혔다.  메타(옛 페이스북)의 가상자산 및 결제부문 노비(Novi)의 전 대표 데이비드 마커스는 지난 2021년 사임 후 아직 행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트위터에 웹3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며 가상자산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암호화폐, 웹3와 같은 빌더 커뮤니티와 연결된 것을 느껴본 적이 없다”면서 이들은 사람들의 손에 가치와 권력을 이전하기 위해 인터넷의 인프라를 재건하려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노비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였던 셰리스 토레스(Sherice Torres)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서클(Circle)로 이직했다. 차량공유앱 리프트(Lyft)의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브라이언 로버츠(Brian Roberts)는 지난 12월 NFT 거래소인 오픈시(OpenSea)에 합류했다.  이직

2022-02-24산업

“6월부터 특허청이 NFT 발행·거래 때 법 위반 여부 직접 조사”

전지성2022년 2월23일 16:58  이건용 작가가 자신의 작품 달팽이 걸음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퍼포먼스) 모습. 임형주 변호사는 23일 NFT 법률 쟁점 특별 세미나 NFT, just do it에서 이건용 작가의 작품과 퍼포먼스는 NFT 발행 때 별도의 동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출처=법무법인 율촌  오는 6월부터 대체불가능토큰(NFT)과 티셔츠, 화보 등에 유명인의 사진이나 이름 등을 허락 없이 새기거나 그려서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유명인의 초상, 이름 등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퍼블리시티권이라고 하는데 이 권리가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으로 보호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는 23일 NFT 법률 쟁점 특별 웨비나 ‘NFT, just do it’에서 이와 같이 부정경쟁방지법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법적 쟁점들을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설명했다.  NFT 법률 쟁점 웨비나, 1000여명 동시 접속  웨비나는 율촌과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ICT분과가 함께 주최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고 1000여명의 사업자 등이 동시 접속했다.  임형주 변호사는 “올해 6월부터 특허청이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따른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여부를 독자적으로 조사를 벌일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인의 초상 등을 이용해 NFT를 발행하거나 구입할 때 법적으로 허락을 받지 않은 유명인들의 재산적 가치를 함부로 반영하면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임형주, 조희우, 김시목, 김익현 변호사. 출처=법무법인 율촌  작품 자체와 퍼포먼스는 법적으로 별도 동의 필요  웨비나에선 지난해 12월 ‘한국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79)의 ’달팽이 걸음이라는 작품을 NFT로 발행하면서 벌어진 논란이 사례로

2022-02-23산업

LG전자도 블록체인 사업 한다는데..진출 배경은?

박범수2022년 2월23일 14:24  출처=LG전자 페이스북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정보기술(IT) 대기업 LG전자가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SW)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LG전자는 22일 공시에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추진 중인 신사업과 기존사업의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정관에 회사 목적사항을 추가했다”며 사업목적 추가 이유를 밝혔다.  LG전자는 계속해서 블록체인 시장 진출 움직임을 보여왔다. LG전자는 지난 16일 발광 다이오드(LED) 사이니지에 대체불가능토큰(NFT)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탑재했고, 10일에는 내부 전문가 교육과정 인증서를 NFT로 수여하기도 했다.  다만, LG전자가 이번에 공표한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항목이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사업이나 자체 코인 발행 사업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NFT·메타버스 쪽으로 (시장) 흐름이 가고 있지만, LG전자가 코인 거래소를 열거나 자체 코인 발행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거래소 사업을) 한다면 전사 차원에서 해야할 사업이지 계열사에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2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NFT화한 디지털 작품을 자사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TV로 선보였다. 출처=LG전자 뉴스룸  이에 LG전자의 이번 사업목적 추가가 SW 사업 확장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광수 이베스트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내부적인 사업 방향성을 보면 하드웨어 중심에서 SW와 결합된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있어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향후 그런(SW 사업으로 확장할) 기회가 생겼을 때를 대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SW 산업 확장이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제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 시도라는 분석도 있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LG전자 등 제조업 기반의

2022-02-23산업

비트코인이 나스닥 추종?‥수익률 앞선 반전의 화요일

김윤경2022년 2월23일 10:20  지난 1월 BTC 가격(푸른색 그래프)과 나스닥100 지수(붉은색 그래프) 추이. 출처=파이낸셜타임스 갈무리  가상자산 대장주 BTC(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뉴욕증시를 추종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했던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뉴욕증시 수익률을 앞섰다.  21일(현지시간) 프레지던트 데이까지 3일간의 휴일 동안 BTC 가격은 크게 미끄러졌다가 소폭 회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발표한 것이 가격을 끌어 올린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33분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2.23% 오른 3만810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22일 나스닥100 지수는 1% 넘게 내렸다가 전 거래일대비 0.99% 내린 1만3870.53으로 마감됐다.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100개의 우량기업만을 모아 만든 주가지수다.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BTC 가격은 통상 위험회피 수단으로 알려졌지만 점차 뉴욕증시와 움직임을 같이 하고 있다. BTC 가격과 나스닥100 지수 상관계수는 0.43이다. 이 계수가 1이면 두 지수가 완전히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저스틴 맥퀸 데일리FX 스트래티지스트는 블룸버그에 오늘(22일)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면서 반전의 화요일(turnaround Tuesday)이라는 옛 격언이 다시 사실로 들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상황이 어떻게 진척되는지에 달려있으며, 그동안 우리가 봤듯이 시장의 심리(sentiment)는 한 헤드라인에서 다음 헤드라인으로 바뀔 수 있다(뉴스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변동성은 여전해 아직은 속단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의 공동 창업자인 그레그 웨이스먼은 4만달러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핵심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봤다.  디지털 자산 전문가인 티르캐피탈의 계량 리서치 책임자 닉 메치다키스(Nick

2022-02-23산업

[코인시황] 전쟁 위기 속에서 가상자산 잠시 반등

Damanick Dantes2022년 2월23일 09:59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상자산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제재 선언에 잠시 반등하는 모양이다.  서방 국가들은 지난 며칠간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간 갈등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뒤로 한 채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지역으로 군대를 이동하자 이를 ‘침공의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이 가운데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는 지난 24시간 약 3% 올랐다.  일부 분석가는 시장의 혼란이 결국 사라질 수 있지만, 고르지 못한 가격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체방크 보고서에 따르면, 대개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매도세는 단기적으로 나타났다.  BTC와 S&P500의 상관관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일부 거래자는 투기성 자산(BTC)의 하락세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3일 오전 9시34분)  ● 비트코인: 3만8220달러(4551만원) +2.91%n● 이더리움: 2631달러(약 313만원) +1.81%  전통시장  ● S&P500: 4305 마감 –1.02%n● 금: 온스당 $1903(약 227만원) +0.22%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95%  BTC 및 S&P500의 상관관계. 출처=코인데스크,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야후 파이낸스  각종 기술 지표에 따르면 BTC에 대한 단기 지원은 3만7000달러다. 그러나 3만달러에서 더 강력한 지원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로서는 4만~4만5000달러 저항선으로 상승이 제한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BTC의 향후 진로는 다소 불안할 수 있다.  QCP 캐피털은 “BTC가 급등할 때마다 매도세도 공격적으로 변했다”며 “현물 가격의 이러한 급등은 공격적인 현물 매도세와 맞닥뜨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숏 스퀴즈 가능성을 언급하며 BTC 하락세를 예상했다.  짙어진 약세장  BTC 공포 및 탐욕 지수는

2022-02-2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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