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앞두고 비트코인 3%대 하락...BTC 바닥 아직 멀었다?: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지난 24시간 동안 3%대 하락률을 보이며 2만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7시 3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9,43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35%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9,361.92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 소속 변동성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Griffin Ardern)은 기술차트에 베어 플래그(bear flag) 패턴이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곧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플래그가 하방에서 끝날 경우 옵션 시장 투자자 등의 헤지(위험회피) 움직임으로 하락세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현재 시장 조성자는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이 추가 하락될 경우, 시장 조성자의 손실 포지션 커버 움직임이 하락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심리적 지지선은 15,000달러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펀드 관리 기업 비트불 캐피털(BitBull Capital) 최고경영자(CEO) 조 디파스퀘일(Joe DiPasquale)도 전날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한다면 17,000달러 수준 주변의 잠재적인 바닥까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가격대는 매수 세력에게 강력한 신호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에이엠매니지먼트는 11일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상방에서 지지를 받아야 단기적인 상승 시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도, 19,280달러선이 무너지면 상승 관점은 무효화되며, 18,600달러 하방 이탈 시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기 TV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의 진행자로 미스터 원더풀(Mr. Wonderful)로 불리는 케빈 오리어리 오셰어(OShares) ETF인베스트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