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다음 열차를 기다리다

이경미 한겨레 기자2022년 6월3일 14:40  출처=테라 미디엄  “테라는 블록체인 업계의 카카오 같은 느낌이었어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일하는 조아무개(31)씨는 2021년 중순 테라 플랫폼의 코인 예치·이체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편리함에 놀랐다고 한다. 다른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에 견줘 테라 플랫폼은 압도적으로 빠르고 편리했다.  주변 개발자들이 테라 플랫폼에서 통화로 쓰이는 ‘루나’ 코인에 많이 투자하는 걸 보고 조씨도 루나를 300만원어치 사봤다. 당시만 해도 한 개에 5만~6만원 하던 루나는 약 1년 뒤인 2022년 4월 한 개 가격이 14만원대까지 올랐다. 하지만 5월 초 갑작스러운 투매 사태를 맞아 가격이 폭락했고 5월25일 기준 개당 0.1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블록체인 업계의 카카오’, 이렇게 허망하게  조씨는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던 테라 시스템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보고 허무했다. “루나 코인 폭락 사태 직전까지만 해도 테라는 한국에서 제일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였어요. 그런데 불과 일주일 만에 테라 생태계가 무너져버렸어요. 저는 그나마 소액인데 주변에서 수억원 투자했다가 망했다는 형들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와요.”n  n네이버의 ‘루나 코인 피해자 모임’ 카페에는 투자자들의 절망이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장 폐업 뒤 힘든 상황이 찾아오고 지인 자금과 대출을 당겨 3억 투자했어요. 너무 힘들고 가족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하루하루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눈물 흘립니다.”n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10억 전 재산 날렸어요. 하루하루 눈뜰 때마다 고통입니다.”n  “코인의 코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느 단톡방에서 이율 20%짜리 코인이 있다길래 수소문해서 유료 텔레그램방에 십몇만원 넣고 들어갔습니다. 5월11일에 5천만원 예치하고 (중략) 며칠 만에 4천만원이 사라졌습니다. (중략) 원망도 되지만 그래프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난파선에

2022-06-03산업

[코인시황] 가상자산 혼조세, 비트코인은 3만달러 전후 유지

Damanick Dantes2022년 6월3일 10:4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BTC(비트코인)는 큰 변동 없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했다.  이번 주 내내 BTC가 줄곧 3만달러 선에서 거래되자 기술 지표는 중립을 나타냈다. 일부 알트코인은 BTC 실적을 능가했다. 이는 관망세에 머무르던 일부 매수자를 복귀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ICP(인터넷컴퓨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20% 상승한 반면, ADA(카르다노)는 4% 하락했다. SOL(솔라나)은 지난 1일 네트워크 중단 이후 2% 하락했다.  한편 상품선물위원회(CFTC)는 2일 제미니 트러스트를 고소했다. 지난 2017년 비트코인 선물계약 상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제미니가 CFTC에 중요한 사실을 누락하거나 허위 사실을 전달한 혐의다.  이번 제미니 사례는 데이터 교환 및 잠재적인 시장 조작의 위험성을 나타낸다. 실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변동성 및 사기, 가격 조작 등의 사례를 인용하며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FT)에 대한 승인을 수차례 기각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3일 오전 9시35분)  ● 비트코인: 3만462달러(약 3787만원) +2.55%n● 이더리움: 1833달러(약 227만원) +1.09%  전통시장  ● S&P500: 4177 마감 +1.84%n● 금: 온스당 1873달러(약 234만원) +1.62%  약세장에서 활동 정체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활성 개체 및 주소 수가 감소한 현황을 보여준다. 지난 2018년 약세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이 전개됐다.  LUNA(테라) 사태로 매도세가 이어진 후 투자자들이 마진으로 포지션을 커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블록체인 활동은 순간적으로 상승했다. 이를 두고 일부 분석가는 항복의 초기 신호로 풀이했다. 그러나 이런 급증은 지속되지 못했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매도세와 낮은 가격은 신규 사용자 유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기존 사용자(장기 보유자)는 지난 2주 동안 가격이 하락하며 BTC를 축적해왔다. 그러나 축적

2022-06-03산업

스마트머니와 3번 고래는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크립토퀀트 퀵테이크2022년 6월3일 09:20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Nzrocky의 포스팅을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보라색 곡선), USDC 거래소 넷플로우(초록색, 빨간색 곡선). 출처=트레이딩뷰  3번 고래 트랜잭션. 출처=Etherscan  ▶USDC 넷플로우 실시간 차트 보기  최근 USDC(US달러코인) 넷플로우 지표가 상승하고 있으며, 3번 고래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주) 넷플로우는 거래소로 입금된 코인 양에서 출금된 양을 뺀 값으로, 양수이면 출금량보다 입금량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 거래소의 총 코인 보유량이 증가합니다.  과거 USDC 넷플로우 지표가 상승하면 순차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습니다. USDC 넷플로우 지표의 상승은 스마트머니의 비트코인 매수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2022-06-03산업

거래소 고래 비율 상승...단기 하락 신호

크립토퀀트 퀵테이크2022년 6월3일 08:31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abramchart의 포스팅을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주황색 곡선), 비트코인 거래소 고래 비율(파란색 그래프). 출처=트레이딩뷰  ▶거래소의 고래 비율 지표 실시간 차트 보기  거래소의 고래 비율 지표가 지난 몇 시간 동안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고래가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계속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달리 말하면, 단기간 내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말입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고래 비율 지표란 모든 거래소에 들어오는 입금량 기준으로 상위 10건의 비트코인 수량에 전체 입금량을 나눈 값을 뜻합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6-03산업

미 CFTC, 허위진술 혐의로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 고소

김세진2022년 6월3일 07:50  출처=제미니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허위진술 및 오도 혐의로 고소했다.  CFTC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 뉴욕주에 소재한 ‘제미니 트러스트 컴퍼니 LLC’에 대한 고소장을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고소는 2017년 7월부터 당해 12월까지 CFTC가 비트코인 선물계약 상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제미니가 CFTC에 중요한 사실을 누락하거나 허위 사실을 전달한 혐의다.  해당 상품(티커명: XBT)은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계약 상품으로, 지난 2017년 12월10일부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됐다. 이 상품은 제미니 거래소 내 경매 데이터(Auction Data)에서 매일 결정되는 현물 비트코인 가격을 참고해 결제되는 시스템이었다.  CFTC는 이 상품이 제미니 거래소 내 시장참가자의 규모, 유동성을 고려하면 가격 조작 가능성이 있었지만, 제미니가 이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CFTC는 법원에 제미니의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 민사상 금전적 처벌, 등록과 거래에 관한 금지 명령, 상품거래법(CEA) 추가 위반 금지 명령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요청했다.  그렛천 로우(Gretchen Low) CFTC 집행국 국장대행은 “선물 상품 인증과 관련해 CFTC에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하는 것은 상품거래법(CEA)의 적용을 받는 모든 거래의 재정적 무결성을 보장하고 시장 참가자를 보호하며 가격 조작을 억제하거나 방지하고 책임 있는 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려는 CFTC의 방향에 위배되는 행위”라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감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미니는 소송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계획이다. 제미니는 블룸버그에 “우리는 처음부터 신중한 규제를 지지했다”면서 “지난 8년동안 용서가 아닌 허락을 구하고 사업을 해왔다. 법원에서 이를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3산업

비트겟, 새로운 운영 디렉터 그레이시 첸(Gracy Chen) 임명

비트겟2022년 6월2일 15:06  [이 콘텐츠는 보도자료이며, 코인데스크 코리아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출처=비트겟 제공  선도적인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인 비트겟은 오늘 그레이시 첸(Gracy Chen)을 운영 디렉터로 임명했다. 그레이시 첸은 박차를 가하고 있는 비트겟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따라 비트겟의 성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한 비트겟은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비트겟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사상 최고치인 86억 9천만 달러에 달하며 전년 대비 300% 성장했다. 사용자 또한 전 세계 2백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새롭게 임명된 그레이시 첸은 특별히 작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비트겟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겟의 CEO인 샌드라 루(Sandra Lou)는 그레이시 첸의 임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레이시 첸과 같은 경험 많은 전문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분야에서 그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국제 시장에서 더 굳건한 성장 전략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비트겟은 2018년 출시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에서 거래량 기준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소 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지켜봐온 그레이시 첸은 핀테크 산업에 다시 합류하여 암호화폐 세계에 전념하기로 했다. 그레이시 첸은 비트겟의 글로벌 시장, 전략, 활동, 비즈니스 및 기업 개발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더 넓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비트겟의 목소리와 입지를 높이고,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트겟에 합류하는 그레이시 첸은 타이페이에 본사를 둔 VR 기술 회사인 XRSPACE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레이시 첸은 XRSPACE 회장인

2022-06-02산업

또 다시 멈춘 솔라나 네트워크...5시간 동안 블록 생성 중단

함지현2022년 6월2일 14:00  출처=솔라나 홈페이지  솔라나 네트워크가 또 다시 멈췄다.  2일 솔라나 블록 익스플로러 솔라나 비치(Solana Beac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블록이 생성되지 않고 있다. 솔라나의 검증인(밸리데이터)이 지난 5시간 동안 새로운 블록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지 않자 네트워크 전체가 멈췄다. 이로 인해 솔라나 네트워크는 재가동 준비에 들어섰다.  이번 솔라나 네트워크 중단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2일 솔라나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민팅(발행)·배포 툴 ‘캔디머신’이 스웜(인공지능(AI)이나 머신러닝 기반으로 대규모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전송해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방식) 공격을 받아 7시간 동안 네트워크가 마비된 이후 딱 한 달 만이다.  더블록은 현재 솔라나 재단은 검증인들에게 네트워크 재부팅을 요청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솔라나 재단이 검증인에게 보낸 안내사항에 따르면, 검증인들은 1억3598만6379번째 블록에서 스냅샷을 찍어야 하며 이후 검증인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국내 거래소에서 SOL(솔라나)뿐 아니라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가상자산 GMT(스테픈) 등의 입출금도 중단됐다. 아직 솔라나 네트워크가 정상화되지 않음에 따라 오전 7시57분 기준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로 SOL을 전송할 수 없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지난해 9월에도 18시간 동안 다운되자 검증인들이 전체 네트워크를 재가동시켰다.

2022-06-02산업

테라 다음은 에이다? Djed와 UST의 차이

이정배2022년 6월2일 13:00  출처=카르다노 홈페이지  안정적인 가격과 성장 주도적인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이라던 테라의 몰락은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회의론으로 이어졌다. 이를 놓치지 않고 비트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올해 출시할 카르다노의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 Djed가 ‘Next Luna’가 될 수 있다 저격했다.  여기에 “달러에 페깅(pegging)되지 않은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다”라는 로 카나(Ro Khana) 미국 하원의원의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이 심판대에 올려졌다.  정말 ADA(카르다노)도 루나와 같은 길을 걷게 될까?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는 다양하다. 달러를 담보로 하는 USDT(테더)와 USDC(US달러코인)가 가장 널리 사용된다.  가상자산을 담보로 하는 DAI(메이커다오)도 있다. DAI는 메이커다오에서 발행한 코인으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다. 지난 2019년 안정성 강화를 위해 여러 자산을 함께 사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나 가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결국 USDC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되어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지위가 무색해졌다.  이 외에도 TITAN(타이탄), BitUSD 등 사라진 코인도 많다. 하지만 테라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 스테이블 코인은 드물다.  특히 한때 전 세계 스테이블 코인 중 시가총액 기준 3위에 위치한 UST의 몰락은 시장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여기에 UST와 연동한 LUNA(테라)가 3일 연속 하락하며 99.9%라는 기록적인 하락률을 기록하자 시장은 공포에 휩싸였다.  UST는 1달러 가치의 LUNA로 언제든 교환될 수 있어야 했지만 가격이 폭삭 내려앉자 재단의 준비금도 무용지물이었다. 여기에 극단적인 변동성에 따른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가 확산하자 하락세는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갔다.  이런 상황에서 카르다노는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 제드(Djed)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2022-06-02산업

[트윗시황] 올해 비트코인 순실현손실 규모 60조원 돌파

조은지2022년 6월2일 11:19  1. 코인베이스 에셋: 코인베이스는 KSM(쿠사마)를 2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상장합니다.  New Asset: Coinbase will add support for Kusama (KSM). Inbound transfers for this asset are available on @Coinbase & @CoinbaseExch in the regions where trading is supported. pic.twitter.com/YbKGdbDcD4  — Coinbase Assets (@CoinbaseAssets) June 1, 2022  기자 코멘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KSM는 전일대비 6.68% 하락한 73.91달러(약 9만2254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2. 코인 분석가 얀 뷔스텐펠트: 퍼포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지난 5일 동안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25일: 752BTC  26일: 2060BTC  27일: 1820BTC  28일: 6BTC  29일: 2780 BTC  퍼포즈 비트코인 ETF 유입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만3700BTC에 도달했습니다.  The Canadian #Bitcoin Purpose spot ETF has seen persistent inflows over the last 5 trading days.n  nWed: 752 BTCnThu: 2.06k BTCnFri: 1.82k BTCnMon: 6 BTCnTue: 2.78k BTCn  nAssets under management new all-time high: 43.70k $BTCn  nPrevious ATH: 42.48k BTC, May 16 pic.twitter.com/vQHRd1XecC  — Jan Wüstenfeld (@JanWues) June 1, 2022  퍼포즈 비트코인 ETF란? 캐나다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6-02산업

[코인시황] 비트코인 다시 하락세...6월 계절적 강세 어렵다

Damanick Dantes2022년 6월2일 10:46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 며칠간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한때 다시 3만달러 아래로 떨어져 2만9880달러를 기록했다.  대부분 알트코인도 하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SOL(솔라나)은 12%, GALA(갈라), ADA(카르다노)는 각각 11%, 10% 하락했다.  주식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금과 10년 만기 국채금리만 상승했다.  반면 WAVES(웨이브)는 하루 사이 21% 상승하며 다른 가상자산 실적을 능가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일 오전 9시29분)  ● 비트코인: 2만9712달러(약 3707만원) -6.55%n● 이더리움: 1813달러(약 226만원) -6.43%  전통시장  ● S&P500: 4101 마감 –0.75%n● 금: 온스당 1851달러(약 231만원) +0.45%  추가 손실  5월은 주식과 가상자산 모두에게 힘든 달이었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일부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였고, 이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기타 원자재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나마 5월 마지막 주 BTC와 주식이 짧은 반등을 보이며 광범위한 하락세가 멈추어 섰다. 거래 여건은 줄곧 고르지 못한 가운데 시장 전반은 여전히 위험을 회피하는 상태로 남아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다중 자산 수익률. 출처=코인데스크 리서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야후 파이낸스  가상자산 시장의 경우 BTC는 지난달 코인데스크20 목록에 있는 다른 토큰보다 하락 폭이 작었다. 이는 가상자산 거래자들 사이에서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대개 BTC는 비교적 위험성이 낮아 하락장에서 알트코인보다 적게 하락한다.  MATIC(폴리곤), SHIB(시바이누), SOL, AVAX(아발란체)는 지난달에만 40% 이상 하락했다.  코인데스크20에 포함된 자산의 5월 수익률. 출처=코인데스크  계절적 강세, 해당 안 될 듯  평균적으로 지난 9년 동안 BTC는 6월에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향후 3개월 동안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은 적다.  BTC의 5월 마이너스 수익률은 계절적 기준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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