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러시아 공습 후 가상자산 시총 9% 감소
Damanick Dantes2022년 2월25일 09:55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BTC(비트코인)를 포함한 가상자산은 지난 24시간 동안 급격한 가격 변동을 겪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추가적인 제재를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가상자산을 비롯한 전 세계 투기 자산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가 미국의 대러 제재 강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 전체의 시가총액은 1조5000억달러로 약 9% 감소했다가 현재 1조7000억달러대까지 회복했다. BTC는 최대 7%까지 하락했으나 현재 3만8000달러선까지 회복했다. 대부분 알트코인은 BTC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펀드스트랫의 션 패럴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는 “현재 옵션 거래량은 많은 투자자가 파생상품으로 위험을 회피하면서 롱 포지션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보여준다”며 “지난주에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6개월 이상 중기적인 관점에서 롱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하락세에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5일 오전 9시37분) ● 비트코인: 3만8600달러(4636만원) +3.88%n● 이더리움: 2619달러(약 314만원) +1.61% 전통시장 ● S&P500: 4289 마감 +1.50%n● 금: 온스당 $1898(약 228만원) -0.61%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97% 항복의 징후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현물 거래소의 BTC 거래량은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거래량이 큰 폭으로 조정되는 것은 대개 매도자 사이의 항복 신호로 풀이된다.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단기적인 가격 상승에 앞서 나타나는 하방 고갈의 초기 징후가 발견됐다. 페어리드 스트레티지의 케이티 스톡튼 전무이사는 “BTC의 단기 역추세 신호를 포착했다”며 “이를 통해 BTC가 하락세를 피할 수 있길 바란다. 3만7361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건 분명한 하락세지만, 지금의 하락세는 오늘 고갈되어 2주간 안정화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