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에서 기관이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퀵테이크2022년 5월10일 08:00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출처=크립토퀀트  미국 최대 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Coinbase Premium Index)가 대략 지난 5월2일부터 음수(Negative)로 전환됐습니다. 이는 현재 기관 투자자들이 BTC(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달러(USD)로 직접 비트코인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많은 기관 투자자가 이용합니다. 이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 바이낸스 등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거래소들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이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2022-05-10산업

[코인시황]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비트코인, 3만5000달러 붕괴

Sam Reynolds2022년 5월9일 10:12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미국을 필두로 각국 정부의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에 주말 동안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이 급락했다.  n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9일 오전 9시53분)  ● 비트코인: 3만4179달러(약 4360만원) -3.05%n● 이더리움: 2527달러(약 322만원) -3.74%  전통시장  ● S&P500: 4123 마감 –0.5%n● 금: 온스당 1881달러(약 238만원) -1.4%  n  험한 주말  추가적인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공포가 고조되며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힘겨운 주말을 보냈다.  9일 아침 7시 기준 비트코인은 약 2% 하락한 3만4200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코인데스크20에 포함된 주요 알트코인보다 우세했다. 오늘 아침 이더리움은 약 3% 하락한 2550달러에 거래됐으며, 이는 지난 3월 초 이후 최저 수준이다. LUNA(테라)는 한때 8.5% 이상 폭락했고, SOL(솔라나), CRO(크립토닷컴체인)는 모두 5% 이상 하락했다. 이 가운데 AXS(액시 인피니티), TRX(트론)은 각각 1.5%, 5.5% 이상 상승했다.  가상자산운용사 비트불 캐피털의 조 디파스쿠알레 CEO는 “비트코인은 거시적 압력 및 시장 심리로 인해 계속해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의 결정이 변동성을 초래했으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가상자산의 하락은 뉴욕 증시 나스닥의 하락과 밀접히 관련돼 있다. 나스닥은 지난 5일 5% 급락 후 하루 만에 다시 1.4% 하락했다. 5% 급락은 2020년 이후 최악의 실적이다. 지난 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0.5%p 금리 인상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및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소폭이지만 하락세를 이어갔다. 바로 다음 날인 5일에는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0.25%p 금리 인상을 단행, 매파적인 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이 같은 인상 폭은 13년 만에

2022-05-09산업

[아침브리핑] 주말 사이 무슨 일? 내 비트코인 내놔!

임준혁2022년 5월9일 09:58  출처=Jeremy Perkins/Unsplash  주요뉴스  1. BTC, 3개월 만에 최저   BTC(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사이 3만4000달러대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양이다.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을 실행하는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가상자산과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 UST가 흔들리면서 LUNA 10% 하락  테라의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 UST의 미국 달러 연동이 흔들리면서 LUNA(테라) 가격이 한때 10% 하락했다.  지난 7일 UST가 0.987달러까지 떨어졌다.  권도형(Do Kwon)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창업자는 지난 8일 이 사건은 별일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트윗을 올렸다.  3. 유튜브, 크립토 관련 콘텐츠 검열하나?  이더리움 중심 뉴스와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크리스(Bankless)의 계정이 중단됐다. 뱅크리스의 트위터 계정은 9일 새벽(한국시간) 자사의 유튜브 계정이 중단됐다고 알렸다.  유튜브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뱅크리스는 15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1만 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인기 채널이었다.  4. NFT 시장,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주제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해 1월16일부터 1월24일 사이에 최고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NFT 관련 검색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NFT 관련 검색량은 지난해 10월 시기와 비슷해지면서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 에르메스로 본 코인의 성공학  고가의 식기를 모으는 고상한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다.  친구의 찬장에는 한눈에 봐도 값비싸 보이는 컵과 접시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하나에 40만원 가까이 되는 24K 금테를 두른 에르메스 접시도 보인다.  친구가 냉장고에서 시원해 보이는 칭따오 두 캔을 꺼내왔다. 사진을 남길

2022-05-09산업

NFT 시장,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조은지2022년 5월9일 08:26  출처=unsplash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주제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해 1월16일부터 1월24일 사이에 최고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NFT 관련 검색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NFT 관련 검색량은 지난해 10월 시기와 비슷해지면서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감소 추세로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해 말부터 NFT 관련 주제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지만, NFT를 구매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면서 NFT 거래량이 줄어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보다는 지정학적 갈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검색량과 NFT 관련 주제 검색량 사이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NFT 관련 주제와 우크라이나 검색량 규모 추이. 출처=구글 트렌드  지역적인 관점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NFT에 대한 검색량이 높아졌습니다.  순위는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순서로 상위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분기 대비 8위에서 12위로 내려갔고, 캐나다는 5위를 넘어서며 NFT에 관심이 많은 국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레바논이 10위, 영국이 15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NFT 관련 주제로 검색량이 많은 20개 국가 순위. 출처=구글 트렌드  NFT 분야별 실적  위에서부터 활성 된 지갑 수, NFT 판매량, 달러 기준 NFT 거래량. 출처=논펀저블  콜렉터블 NFT  콜렉터블 NFT의 판매량은 270만건, 총 거래량은 60억달러 이상에 도달했습니다. 활성 지갑 수는 50만개 이상입니다.  따라서 콜렉터블 NFT는 올해 1분기 업계의 핵심 사업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NFT  게임 NFT는 해당 항목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에 유통되는 자산 특성상

2022-05-09산업

이더리움은 수수료가 높아서 네트워크 마비 걱정 없다

Dave Morris2022년 5월8일 15:30  출처=Shun Idota/Unsplash  이번 기사에서는 탈중앙화 시스템에서 수수료가 정해지는 방식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두 가지 블록체인을 다룰 것이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토요일 저녁, 솔라나 네트워크는 봇을 이용해 대체불가능토큰(NFT)를 발행(민팅)하려는 해커들의 스웜(swarm) 공격을 받고 7시간 동안 마비됐다.  다음 날 유가랩스(Yuga Labs)가 가상토지 NFT의 판매를 개시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수료는 치솟았고, 그 결과 NFT 매수를 희망하는 구매자들은 7만1000ETH(약 2억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지불하기에 이르렀다.  즉 솔라나 사용자들은 무려 7시간 동안 블록체인을 아예 사용할 수 없었고, 그동안 수많은 트랜잭션과 다른 금전적 기회들을 놓쳤다. 반면 이더리움 사용자들은 유가랩스가 한창 판매를 진행할 때에도, 다른 금전적 기회들을 포기하고 큰돈을 쓸 의지만 있다면 체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는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수요를 처리하는 두 가지 접근방식을 보여줬다. 하지만 두 방식 모두 바람직한 균형점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혼돈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있다는 것이다. 솔라나와 이더리움은 모두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이다.  솔라나 네트워크가 마비된 후 무려 11%나 급락한 솔라나 토큰의 놀라운 판매 가격도, 사실 꽤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 토큰 가격이 기술 스택의 오류와 트래픽을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하락했다는 사실은, 조엘 모네그로(Joel Monegro)의 ‘팻 프로토콜(fat protocols)’ 이론을 넘어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 전체를 관통하는 수많은 원리원칙을 반대로 검증하는 것이다. 이는 과거 10년 간 과장, 소문 등이 토큰 시장을 지배해온 것과는 다른 신선한 변화다.  공짜

2022-05-08산업

한 주의 급등락 코인 Top 5

박상혁2022년 5월8일 10:18  주간 급등 코인   8일 오전 9시30분 기준  1. ANY(애니스왑)  가격 11.85달러  지난주 대비 44.19% 상승  시가총액 약 2억2062만달러  최근 뉴스 - 멀티체인(전 애니스왑)이 USDT(테더)의 체인 간 전송을 위해 비트토렌트 체인을 지원합니다.  2. YOUC(yOU캐시)  가격 0.5012 달러  지난주 대비 40.62% 상승  시가총액 약 42억1920만달러  최근 뉴스 - YOUC에서 ERC-20 기반의 USDT/ETH 거래쌍을 없앨 예정입니다. YOUC의 USDT/ETH 거래쌍은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서 오픈될 것입니다.  3. TRX(트론)  가격 0.08376달러  지난주 대비 33.77% 상승  시가총액 약 83억3364만달러  최근 뉴스 - 트론이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인 USDD를 출시했습니다.  4. WTRX(랩드트론)  가격 0.0837달러  지난주 대비 33.47% 상승  시가총액 약 85억9228만달러  최근 뉴스 - 특별한 소식이 없습니다.  5. STARL(스타링크)  가격 0.000008051 달러  지난주 대비 32.43% 상승  시가총액 약 8018만달러  최근 뉴스 - 스타링크가 아레나 그랜드 파티를 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5-08산업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이유

박상혁2022년 5월8일 08:15  올해 들어 탈중앙화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균열이 가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기반의 크로스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주노에서는 지난 3월 탈중앙 거버넌스 체제에 의문부호를 달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주노의 한 고래 투자자가 지갑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JUNO(주노) 코인 전체 유통량의 7%에 달하는 에어드롭 물량을 받자, 커뮤니티가 이 고래 투자자의 지갑에 있는 JUNO 물량을 몰수하자는 안건을 올린 것이다.  당시 몰수 안건 내용이 담긴 16번 제안에는 125개의 검증인(Validator)과 주노 커뮤니티 구성원이 합심해 6만 건 이상의 투표 건수를 올렸다. 충분히 탈중앙화된 투표 절차였지만, 이후 고래 투자자의 자금 몰수가 결정됐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고래 투자자가 주노의 룰 안에서 에어드롭 물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횡포로 인해 자금을 몰수당한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생각하는 완전무결한 탈중앙화에 대한 이상향에 주노 커뮤니티가 흠집을 낸 셈이다.  최근 잇달아 일어난 해킹 사건에도 탈중앙화 문제가 거론됐다. 액시 인피니티의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가 만든 사이드체인 로닌에서 지난 3월 6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다. 해킹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것이 검증인 개수였다. 9개의 검증인 가운데 5개 검증인의 승인만 받으면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주노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문제와는 다르게 단순 개수의 측면에서 탈중앙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완전무결하지 않은 탈중앙화는 실패한 거버넌스일까.  2017년 무렵을 기준으로 보면 실패라고 판단할 수

2022-05-08산업

GS·신세계·롯데까지...유통업계도 NFT로 간다

박범수2022년 5월7일 13:00  출처=Milad Fakurian/Unsplash  GS리테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롯데홈쇼핑까지 전통적으로 유통업 중심 사업을 이어왔던 기업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올해 새롭게 NFT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7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GS리테일과 신세계백화점, 롯데홈쇼핑이 NFT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GS리테일과 신세계백화점은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국내 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와 손을 잡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양사는 GS25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한정판 ‘메타콩즈’ 프로필사진(PFP) NFT를 만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NFT 프로젝트 ‘푸빌라(PUUVILLA)’를 출시했다. 푸빌라는 클레이튼 기반의 NFT 프로젝트로, 오는 6월10일 첫 화이트리스트(화리) 판매를 시작한다.  화이트리스트란 NFT 프로젝트가 출시할 때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NFT를 선점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1차 화리 대상은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 뮤턴트&지릴라, 실타래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이용자다. 이용자는 지갑에 위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사전 스냅샷 없이도 푸빌라 민팅(발행)이 가능하다.  푸빌라 NFT는 KLAY(클레이튼) 전용 지갑 ‘카이카스’를 연동해 민팅할 수 있고 클립과 오픈시로 전송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은 NFT 거래소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일 모바일 앱에서 NFT를 거래할 수 있는 ‘NFT 샵’을 출시했다.  NFT 샵은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루니버스 기반의 NFT 거래소다.  이용자는 롯데홈쇼핑 앱에서 원화로 NFT를 구매할 수 있고 ‘MY NFT 지갑’을 통해 구매한 NFT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NFT 샵 출시에 맞춰 자사 인기 캐릭터인 ‘벨리곰’ NFT를 판매하고 있다.  NFT의 대체불가능한 특성이 유통업계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usiness to Consumer, B2C) 중심의 사업구조와 잘 맞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와 NFT 사업을

2022-05-07산업

[코인시황] BTC 3.6만달러대에서 안정세...영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

Damanick Dantes2022년 5월7일 12:0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약 3만6000달러에서 안정을 되찾은 BTC(비트코인)는 거의 변동없이 유지됐다. 전날의 급격한 하락에 비하면 지난 24시간 변동성은 낮게 관찰됐다.  알트코인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GALA(갈라)는 3% 상승하며 코인데스크20 목록에 포함된 토큰 실적을 능가했다. ALGO(알고랜드)는 한때 12%까지 상승했다.  거시 경제적 위험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주 고르지 못한 가격 움직임은 거래자들 사이의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금리 인생을 단행,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테그플래이션, 즉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했다. BOE의 이 같은 암울한 전망은 지난 4일, 미국 경제는 더 높은 금리를 견딜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낙관적인 어조와는 사뭇 대조적이었다.  이처럼 각국의 통화 정책이 조정적 조치에서 좀 더 제한적 조치로 전환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기 활동은 이전보다 한층 줄었다. 이는 올해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중립적이며, 일부 알트코인은 일시적인 가격 급등으로 이익을 얻었다.  n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7일 오전 11시37분)  ● 비트코인: 3만5983달러(약 4573만원) -1.47%n● 이더리움: 2683달러(약 341만원) -2.6%  전통시장  ● S&P500: 4123 마감 –0.57%n● 금: 온스당 1883달러(약 239만원) +0.47%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12%  n아래 차트는 BTC 무기한 선물 시장의 매수/매도 비율을 보여준다. 1 미만 수치는 거래자들 사이의 약세 감정을 나타내는데, 이는 이전의 하락장 상황과 유사하다.  3만5000~4만6000달러 사이의 BTC 최근 가격 범위는 매수/매도 비율의 지속적 하락세와 함께

2022-05-07산업

구글, 웹3 사업 윤곽…시작은 ‘구글 클라우드’

구글 시드시 지사 간판. 출처=언스플래시  구글(Google)의 웹3∙블록체인 사업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구글 클라우드는 “블록체인∙가상자산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웹3 팀을 조직하고 있다”고 씨엔비씨(CNBC)에 밝혔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에 활용할 계획을 밝힌 지 세 달 만이다. 지난 2월 피차이 CEO는 알파벳 어닝콜(실적발표)에서 “광범위한 응용프로그램을 갖춘 블록체인 기술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면서 “우리가 할 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팀은 향후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다른 플랫폼과 호환되는, 블록체인 데이터 탐색 도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대퍼랩스, 헤데라랩스 등 가상자산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비스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현재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놓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웹3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새로운 사용자층으로 보고 자사 백엔드(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클라우드 사업부는 앞서 1월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관련 지식을 갖춘 인재 채용 계획도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부와 별개로 ‘블록체인 및 기타 차세대 분산 컴퓨팅 및 데이터 저장 기술’ 관련 사업부를 조직하기도 했다.  아밋 제버리(Amit Zavery)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웹3 개발자들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웹3는 초기 단계지만 이미 웹3와 가상자산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기업이 많아 엄청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5-07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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