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한국씨티은행 출신 AML 이사 선임

박진언 이사. 출처=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전통 은행권 출신 인사를 추가로 영입했다.  플라이빗은 한국씨티은행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를 담당한 박진언 이사를 AML 담당 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진언 이사는 지난 2000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10여년 간 AML 업무를 맡아왔다.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발전 및 금융거래질서 정착 등의 공로로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국제 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 자격증과 한국자금세탁방지 전문가(KCAM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박 이사는 지난해 합류한 설기환 자금세탁방지(AML) 리스크 관리 책임자와 함께 플라이빗의 AML 시스템을 전통 금융권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2-05-31산업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1분기 영업익 46%↓...거래량 감소 영향

출처=함지현/코인데스크 코리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2021년과 비교할 때 올해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30일 두나무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878억8259만원으로 전년 동기(5420억6967만원) 대비 약 4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4268억7137만원으로 전년 동기(5981억2076만원) 대비 28%가량 줄었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거시 경제 침체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됐고 가상자산 투자에도 반영됐다”며 “거래량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고 이에 따라 수수료가 줄어 영업익과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분기 순이익도 2021년 1분기 5759억514만원에서 2022년 1분기 2068억315만원으로 약 64% 감소했다.  두나무의 2022년 1분기 영업비용은 1389억8877만원으로 전년 동기(560억5109만원)에 비해 약 148% 증가했다.  또 다른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 직원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고, 람다256 등 다른 계열사도 규모를 확장하고 있어 영업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 법인에 해당함에 따라 2022년부터 회사의 사업 내용 등을 기재한 사업·반기·분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두나무 주주 구성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25.66%)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13.18%) ▲카카오(10.88%) ▲한국예탁결제원(36.91%)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2-05-31산업

테라 미러 프로토콜, 취약점 공격으로 200만달러 자금 유출

테라폼랩스의 미러프로토콜. 출처=미러프로토콜 웹사이트 캡처  테라의 미러 프로토콜에서 버그로 200만달러(약 24억8480만원) 상당의 자금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팻맨(FatMan)은 미러 프로토콜에서 오라클 버그로 200만달러 상당의 담보물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미러 프로토콜은 테슬라, 애플 등 공개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가상자산을 발행할 수 있게 하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이다. 미러 프로토콜의 사용하는 엠에셋(mAssets) 토큰은 오라클(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에 입력해주는 서비스)을 활용해 외부 자산의 가격을 따라간다.  문제는 LUNC(루나 클래식, 기존 루나)의 가격을 반영하는 오라클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팻맨에 따르면, LUNC가 실제로는 0.00012달러에 거래되고 있음에도 오라클은 이를 5UST(테라 달러)로 책정했다.  이를 악용한 한 해커는 1000달러 상당의 LUNC만으로 130만달러 상당의 담보물을 끌어온 후 이를 대출해 실제 자산으로 인출하는 방식의 공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mBTC, mETH, mDOT, mGLXY 등의 풀의 유동성이 고갈됐다는게 팻맨의 설명이다.  팻맨은 트위터를 통해 테라 개발자들이 LUNC 가격 책정 오라클을 수정하지 않으면, 모든 풀의 유동성이 고갈되고 시스템까지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프로토콜에서 자금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더블록은 지난 30일 미러 프로토콜에서 지난해 10월 9000만달러 상당의 유동성이 빠져나갔으나, 테라 재단은 이를 7개월 동안 숨기고 있던 것으로 보도했다.

2022-05-31산업

기대 이하...비트코인 채굴 3위 카자흐, 1분기 채굴 수수료 19억원

전 세계 BTC(비트코인) 채굴 순위 3위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2022년 1분기 채굴 수수료가 6억5200만텐지(약 19억원)로 예상치보다 밑돌았다.  카자흐스탄 재무부는 “2022년 1분기 디지털 채굴 수수료로 6억5200만텐지를 벌었다”면서도 “2021년 10월 이후 대부분의 채굴 기업에 전력 공급이 차단될 거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예상치보다 수수료 수입이 낮았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월 카자흐스탄의 해시레이트는 초당 약 24.8엑사해시(EH/s)로 전 세계 점유율 기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다.  카자흐스탄은 올해 1월1일부터 채굴 비용을 걷었다. 카자흐스탄의 채굴 사업자는 1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사용하면 1텐지(약 3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카자흐스탄 재무부는 이날 “채굴 수수료 인상에 대한 법안도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수수료 인상 가능성도 언급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5월 중국 채굴 전면 금지 조치 이후 새로운 채굴지로 부상했다. 하지만 전력 공급난 등의 이유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지난해 10월 전국 신규 채굴 사업자의 전력을 2년간 100메가와트로 제안하는 법안 초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2022-05-31산업

장기투자자 손실 증가...비트코인, 바닥에 근접했다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mignolet의 포스팅을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검은색 곡선),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SOPR(노란색 곡선). 출처=크립토퀀트  비트코인 가격 추이(검은색 곡선),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SOPR(노란색 곡선). 출처=크립토퀀트  ▶단기 보유자 SOPR 실시간 차트 보기  ▶장기 보유자 SOPR 실시간 차트 보기  과거 단기 투자자들의 손실이 줄어들고 장기 투자자들의 손실은 증가했을 때 BTC(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이었습니다. 현재 단기 투자자들의 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과 손실은 줄어들고 있고 장기 투자자의 손실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쉽게 말해 바닥에 근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온체인 지표를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오르지 않고 하향 횡보세를 하며, 투자자의 유동 자금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또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단기 보유자 SOPR 지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은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가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s,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를 소비하면서 생성 시점 대비 소비 시점에 취한 이득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를테면 A가 비트코인을 1만달러일 때 받아서 5만달러일 때 B에게 전송하면 SOPR은 5가 됩니다.  SOPR이 1보다 크면 코인 보유자는 수익을 보고 있다는 의미이며, 1보다 작으면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통상 SOPR이 높게 나올수록 상승장으로 간주합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5-31산업

테라 사태에 대한 자오창펑의 생각

송하은2022년 5월30일 15:11  출처=자오창펑 트위터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루나를 상장 폐지한 이유와 자신의 생각을 7개의 트윗으로 나눠 올렸습니다.  Was in a no-phone meeting for 2hrs. At least, there is progress.n  nLuna blockchain resumed, no more minting.n  nAnd deposits, withdrawals and trading resumed. Trading is important for existing holders.n  nPlease do NOT buy a coin just because trading is on. DYOR! EXTREME caution!  — CZ Binance (@cz_binance) May 13, 2022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기 때문에 LUNA(테라)와 UST(테라USD)의 거래를 중지시켰고 이번 테라의 UST와 LUNA 사태에 대한 대응 방식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오창펑은 하루 지난 14일 다시 LUNA에 관한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는 루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다시 가동됐고, 더 이상 추가 발행을 하지 않는다며 입출금도 다시 재개됐지만 거래가 가능해졌단 이유 하나로 절대 사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오창펑은 이번 사태에 대한 본인의 견해, 배운 교훈, 파급 효과, 체계적인 위험, 회복력, 규제 등을 바이낸스 블로그에 밝혔습니다.  1. 설계상의 결함  이론적으로 다른 자산을 담보로 한 자산에 페깅할 때 항상 담보가 부족하거나 페깅이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보가 10배 이상이어도, 담보인 자산은 10배 이상 폭락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100% 안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가장 어리석었던 건 코인을 많이 발행하면 코인의 시가총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습니다. 기존 물량의 가치를 희석 시킬 뿐입니다.  LUNA(테라)를 기하급수적으로 발행하면서 사태가 더 악화됐습니다.  이를 설계한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이것을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주요한 결함은 지나치게 높은

2022-05-30산업

[트윗시황] 스테이블 코인 USDT, 8개월 내 거래량 최저치

박범수2022년 5월30일 14:05  1.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 BTC(비트코인) 축적 단계는 지난 2020년에 있었고, 6개월 동안 지속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5월은 비트코인이 축적 단계에 있다는 게 분명합니다. 2021년 강세장을 견인했던 기관들은 2만5000~3만달러 구간에서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비트코인을 사는 건 어떤가요? 진지한 질문입니다.  The last #Bitcoin accumulation phase was in mid-2020, lasting for 6 months.n  nAs of May 2022, for me, its pretty obvious that $BTC is in an accumulation phase. Institutions that drove the 2021 bull-run bought in this $25-30k range too.n  nWhy not buy? Serious question. https://t.co/hvHX0bPa6b  — Ki Young Ju (@ki_young_ju) May 29, 2022  2.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네 맞습니다.  Yes  — Do Kwon (@stablekwon) May 29, 2022  기자 코멘트: 권도형 대표는 테라 2.0이 테라 클래식보다 더 커질 거라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권도형 대표가 올린 테라 생태계 복원 계획이라는 제안이 한국시간 기준 26일 통과됐고 27일부터 테라2.0이 시작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2022-05-30산업

미 SEC, 탄소 중립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거부

박범수2022년 5월30일 12:30  출처=alexander tsang/unsplash  자산운용사 원 리버의 탄소 중립 BTC(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거부됐다.  코인데스크US는 “원 리버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원 리버 탄소 중립 비트코인 신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이 거부됐다”고 28일 보도했다.  원 리버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ETF에 포함한 비트코인의 탄소 배출량과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폐기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5월 SEC에 신청한 원 리버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1933)에 근거해 신청됐다.  SEC는 지금까지 신청된 1933년 증권법에 근거한 비트코인 현물 ETF를 ‘투자자 보호’ 항목이 없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절했고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원 리버의 현물 ETF 승인을 거절했다.  한편 탄소배출권이란 일정 기간 동안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기업은 배출권 만큼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으며, 만약 그 이상을 배출하고 싶다면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결국 온실가스를 일정 수준 이상 배출하려면, 배출권을 사야하는 만큼 온실가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05-30산업

헥슬란트-NICE디앤비, 기업 정보로 코인 취약점 검증한다

박범수2022년 5월30일 12:00  출처=헥슬란트 제공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가 NICE디앤비와 협력해 기업정보로 가상자산 취약성 검증 사업에 나선다.  헥슬란트는 “기업 신용정보 인프라 기업 NICE디앤비와 토큰 컨트랙트 오딧과 기업 평가 리포트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오딧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딧은 기업이 발행한 토큰에 기술적 결함이나 탈취 위험이 없는지 소스 코드를 검증하는 기술이다. 헥슬란트는 국내 약 200여개 기업의 오딧을 수행하며 컨트랙트 취약성 검증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엔터프라이즈 오딧에서 헥슬란트는 토큰 컨트랙트 오딧을 담당한다. NICE디앤비는 기업 신용평가, 기술 가치평가, 글로벌 기업정보 등 기업정보 검증을 맡는다.  헥슬란트는 토큰 컨트랙트 취약성 검증만큼 중요한 건 결국 기업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오딧을 통해 시장의 취약성 검증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30산업

새 LUNA, 상장 직후 70% 가량 급락했다

조은지2022년 5월30일 11:30  출처=테라  테라2.0이 출시하면서 새 LUNA(테라) 에어드롭과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이 이뤄졌다. 새 LUNA 가격은 출시 직후 19.54달러까지 올랐지만, 약 70% 급락하면서 한국시간 오전 10시33분 기준 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새 LUNA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총 10곳에 상장했다. 28일 오후 5시 바이비트 거래소를 시작으로 쿠코인, 후오비 글로벌, 게이트 아이오, 크라켄, MEXC, OKX 등이다. 바이낸스는 한국시간 31일 오후 5시 LUNA/USDT와 LUNA/BUSD 거래쌍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국내 거래소에는 아직 LUNA 상장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다.  LUNA 상장을 가장 먼저 한 바이비트와 MEXC에서는 0.5달러에서 첫 거래가 이뤄졌다. OKX는 1달러, 쿠코인·후오비 글로벌·크라켄은 약 4~5달러에 LUNA 시초가가 정해졌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20분 기준 LUNA는 19.54달러까지 상승하며 전고점(ATH)에 도달했지만, 불과 한시간만에 8.3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날 오후 11시45분 기준 3.8달러에 거래됐다. 현재(30일 오전 10시32분)는 5.8달러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주요 거래소는 새 LUNA 에어드롭을 지원한다고 26일 공지했다. 하지만 새 LUNA의 상장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만든 블록체인 테라는 LUNA와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 UST(테라USD)로 이뤄진다. 하지만 지난 8일 1달러를 유지해야 할 테라USD가 1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디페깅 현상이 발생하면서, 불과 3일만에 99.9%가 하락해 0달러대로 추락했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권 대표는 18일 테라 생태계 복구 계획을 제안하며, 기존 테라와 별개의 테라2.0 출시를 진행했다. 권 대표의 제안에 대해 테라 커뮤니티에서 투표가 이뤄졌고, 지난 26일 찬성 65.4%로 통과했다.

2022-05-30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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