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브리핑] FTX 내부자대출, 위믹스 심사연장, 암호화폐 무역결제
알라메다, 샘 뱅크먼 프리드 등 내부자에 41억달러 대출 유동성 위기로 파산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자매회사 알라메다리서치가 수십억원 가량의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17일(현지시각) 제출된 FTX 등의 서류에 따르면 알라메다리서치는 41억달러(약 5조5000억원) 규모의 관계자 대출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샘 뱅크먼 프리드에게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니샤드 싱 FTX 엔지니어링 디렉터에 5억4300만달러(약 7301억원), 라이언 살라메 FTX 디지털 마켓 책임자에 5500만달러(약 740억원)의 대출을 해준 걸로 확인된다 닥사 “위믹스 소명자료 오류”…유의종목 지정 또 연장 업비트, 빗썸 등 국내 5개 원화마켓 거래소가 속한 닥사(DAXA)는 17일 위믹스의 투자유의 종목 기간을 오는 24일 오후11시59분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닥사는 “위믹스의 유의 종목 지정에 따른 소명절차 기간에 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부정확한 자료가 작성돼 제출된 경위를 확인하고 오류의 중대성 여부와 시장 신뢰에 미친 영향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위믹스는 지난달 27일 거래소 쪽에 제출한 유통량 계획과 실제 유통량이 7000만개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러시아·쿠바, 양국 간 무역 결제에 암호화폐 활용 검토 중 러시아와 쿠바가 양국 간 무역 결제에 암호화폐 활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제재를 암호화폐로 회피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의 보리스 티토프 대통령 산하 기업가 권리 위원은 17일(현지시각) “러시아와 쿠바 정부는 양국에 부과된 경제 제재를 배경으로 인해 양자 협력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이에 러시아 루블화와 암호화폐 사용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JP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