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자신의 연구를 보호하기 위해 경쟁 암호 기술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테린이 “해시 기반 암호화폐 연구를 지나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철회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논란은 두 창립자 간의 단순한 갈등을 넘어섭니다. 이는 주요 블록체인이 어떻게 향후 양자 컴퓨터로부터 지갑을 보호할지에 대한 문제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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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킨슨이 비탈릭 부테린이 자신의 선택을 보호한다고 말하는 이유
부테린은 최근 AI 기반 수학 혁신이 격자 기반 암호 기술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양자 공격으로부터 지갑을 보호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의 게시물은 해시 기반 설계를 더 선호하는데, 이더리움의 장기 계획에도 이미 해당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호스킨슨은 비탈릭 부테린이 그 방향에 너무 깊이 투자해 방향을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 용어에서 ‘백 홀더’는 아무도 사고 싶어하지 않는 자산을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호스킨슨은 해시 기반 도구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이들이 일부 용도에 적합하지만, 고급 기능에서는 “대수적 막다른 길(algebraic dead end)”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 경고가 반복되는 패턴의 일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관점에서 부테린의 게시물은 과거에도 개발자들이 좋은 연구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런 끔찍한 게시글을 작성해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매우 중요한 연구를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수년간의 잘못된 출발 끝에 다시금 그 연구로 돌아오게 만들었습니다. 플라즈마, 이더리움 2.0, 캐스퍼, 계정(Account) 등등이 그 예입니다. 이제 우리는 격자 기술을 공격하려고 합니다.” – 찰스 호스킨슨, X에서
찰스 호스킨슨, 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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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기술이 버틴다면 이득을 볼 체인은?
솔라나 개발자들은 퀀텀 업그레이드를 위해 격자 기반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알고랜드 역시 네트워크 일부에 같은 방식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스킨슨은 비탈릭 부테린의 의문 제기에 맞서 이 선택을 옹호했습니다. 그는 연구자들이 지난 40년 동안 격자를 공격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기존 해시 기반 도구는 이미 무너진 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부테린이 주장한 열 배 더 큰 키 요구를 “수비학(numerology)”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애매한 AI 위협은 결코 반증될 수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매년 별다른 변화가 없으면 단순히 “아직 아니다”라고만 남게 됩니다.
이 경쟁 구도는 새롭지 않습니다. 앞서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이 카르다노의 핵심 설계를 복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편, 카르다노는 자체 일정을 갖고 있습니다. 호스킨슨은 최근 2033년 전까지 양자 위협이 발생할 확률을 50% 이상으로 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호스킨슨과 비탈릭 부테린 간의 대립은 양자 컴퓨터 등장 전 주요 체인이 신뢰할 암호 기술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