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총 55.2조원‥하루평균 11.3조원 거래

정인선2022년 3월1일 12:18  금융위원회. 출처=한겨레  국내 거래소에서 총 55조2000억원 가량의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다는 정부 공식 통계 자료가 나왔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현황과 고객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FIU는 2021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중 거래업자 24곳이 제출한 통계자료를 기초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집계했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취급 중인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55조2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1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시중은행 실명확인입출금계정을 확보해 원화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전체의 95%(10조7000억원)에 달했다. 코인마켓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전체의 5%인 6000억원 수준에 그쳤다.  FIU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제도 시행 이후) 원화마켓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12월 말 기준으로 24개 거래소에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수는 1525만명이었다. 이 중 고객확인의무(KYC) 절차를 거쳐 실제 가상자산을 거래 중인 이용자는 36.6%(558만명)였다. 개인이 아닌 법인 자격으로 개설된 거래소 계정도 4426개였다.  KYC를 마친 이용자의 대다수인 553만명은 원화마켓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있었다. 코인마켓만 이용하는 이용자 수는 5만여명에 그쳤다.  실명계정을 확보한 거래소와 그렇지 못한 거래소 간 영업이익 격차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9개월간 전체 거래소가 거둔 3조3700억원의 영업이익 중 99.3%인 3조3500억원 가량이 원화마켓 보유 거래소로부터 나왔다. 코인마켓만 보유한 거래소 중 9곳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이용자들은 총 7조6400조원의 원화를 거래소에 예치하고 있었다. 이 중 49억원 가량은 원화마켓

2022-03-01산업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절반은 100만원 이하 소액 예치

정인선2022년 3월1일 11:10출처=Salmen Bejaoui/Unsplash  국내 가상자산 이용자 절반 이상이 100만원 이하의 소액만을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현황과 고객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FIU는 2021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중 거래업자 24곳이 제출한 통계자료를 기초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집계했다.  2021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거래소의 고객확인절차(KYC)를 마친 이용자 558명 중 56%(313만명)이 100만원 이하 상당 가상자산과 원화 예치금을 거래소에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0만원 이상 가상자산과 원화 예치금을 보유한 이용자는 82만명으로 전체의 15%에 해당했다.보유 없음1백만원 이하1백만~1천만원1천만~1억원1억~10억원10억원 이상37만명(7%)276만명(49%)163만명(29%)73만명(13%)9만명(1.6%)4천명(0.1%)  2021년 4분기 국내 거래소 원화마켓 이용자의 하루 평균 거래 횟수는 4회, 1회 평균 거래 금액은 75만원이었다.  남성 이용자와 여성 이용자는 각각 374만명과 183만명으로, 남성 이용자가 여성 이용자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았다. 이 가운데 30, 40대 남성 이용자가 전체의 39%로 가장 많았다.20대 이하30대40대50대60대 이상합계남성97만명121만명98만명46만명12만명374만명여성37만명53만명50만명34만명10만명184만명합계(비중)134만명n (24%)174만명n (31%)148만명n (27%)80만명n (14%)23만명n (4%)558만명  FIU는 개별 거래소가 보고한 통계 자료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FIU는 앞으로 반기에 한번씩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를 정기 실시해, 추세를 비교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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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코인 3분의 2는 나홀로 상장‥해외서 거래 안돼

정인선2022년 3월1일 11:05  신호등. 출처=Michal Jarmoluk/픽사베이  국내 거래소에서 살 수 있는 가상자산 중 상당수가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현황과 고객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FIU는 2021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중 거래업자 24곳이 제출한 통계자료를 기초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집계했다.  FIU는 국내 거래소에 총 623종의 가상자산이 상장돼 있다고 밝혔다. 여러 마켓에 중복 상장된 수를 합하면 모두 1257개에 달한다.  국내에 유통되는 가상자산 623종 중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채 국내에만 상장된 가상자산은 전체의 65%인 403종에 달했다. 이 같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국내 시장가치는 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55조2000억원)의 12%를 차지했다.  원화마켓을 제외한 코인마켓만 놓고 보면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비중은 더 컸다. FIU에 따르면 단독 상장 가상자산은 지난해 12월 기준 코인마켓 시가총액 1조9000억원의 75%를 차지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단독상장 가상자산 비중이 전체의 90%가 넘는 거래소는 7곳에 달했다. 거래 지원 가상자산의 과반수 이상이 단독 상장 가상자산인 거래소도 7곳으로 확인됐다.  FIU는 국내 시장은 글로벌 시장과 비교해 주요 가상자산 비중이 낮고 비주류·단독 상장 가상자산 투자 비중이 높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절반(219종)은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MDD, Max Draw Down)이 70% 이상이므로 이용자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FIU는 또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유통 가상자산의 평균 MDD는 약 65%로 유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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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총 55.2조원‥하루평균 11.3조원 거래

정인선2022년 3월1일 11:00  금융위원회. 출처=한겨레  국내 거래소에서 총 55조2000억원 가량의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다는 정부 공식 통계 자료가 나왔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현황과 고객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FIU는 2021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중 거래업자 24곳이 제출한 통계자료를 기초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집계했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취급 중인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55조2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1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시중은행 실명확인입출금계정을 확보해 원화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전체의 95%(10조7000억원)에 달했다. 코인마켓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전체의 5%인 6000억원 수준에 그쳤다.  FIU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제도 시행 이후) 원화마켓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12월 말 기준으로 24개 거래소에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수는 1525만명이었다. 이 중 고객확인의무(KYC) 절차를 거쳐 실제 가상자산을 거래 중인 이용자는 36.6%(558만명)였다. 개인이 아닌 법인 자격으로 개설된 거래소 계정도 4426개였다.  KYC를 마친 이용자의 대다수인 553만명은 원화마켓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있었다. 코인마켓만 이용하는 이용자 수는 5만여명에 그쳤다.  실명계정을 확보한 거래소와 그렇지 못한 거래소 간 영업이익 격차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9개월간 전체 거래소가 거둔 3조3700억원의 영업이익 중 99.3%인 3조3500억원 가량이 원화마켓 보유 거래소로부터 나왔다. 코인마켓만 보유한 거래소 중 9곳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이용자들은 총 7조6400조원의 원화를 거래소에 예치하고 있었다. 이 중 49억원 가량은 원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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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s are paying up to $20,000 above market rate to buy Bitcoin

Bitcoin Russians are paying up to $20,000 above market rate to buy Bitcoin 4 hours ago · 2 min read Ethereum Evmos delays mainet launch, increases token allocation for upcoming rektdrop 18 hours ago · 2 min read DeFi Solidly TVL rises to over $2 billion in 24 hours 1 day ago · 2 min read GameFi Minecraft gets web 3.0 integration via NFT Worlds mod 20 hours ago · 2 min read NFTs “Bored Ape Yacht Club” NFTs selling on eBay for less than $50, what‘s the catch? 52 seconds ago · 2 min read People Celsius’s Alex Mashinsky on “Feeding the Plankton” 15 hour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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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용어사전] 코스모스(COSMOS)

조은지2022년 3월1일 10:00  출처=코스모스 홈페이지  BTC(비트코인)과 ETH(이더리움)은 다른 블록체인과 상호 운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텐더민트(Tendermint)는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코스모스(COSMOS)를 개발했습니다. 코스모스는 탈중앙화 방식으로 이종의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구축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이를 다른 말로 인터체인이라고 부릅니다.  주) 이런 배경에서 코스모스를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 인터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출처=코스모스 홈페이지  1. 코스모스 생태계/작동 방식  코스모스는 개발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쉽게 구축하고,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연결함으로써 체인 간의 장벽을 없애줍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생태계 중심 역할을 하는 코스모스 허브 주변으로 서로 다른 각각의 블록체인을 연결합니다.  개발자는 이 과정에서 코스모스를 통해 블록체인 주권을 유지하고, 트랜잭션(거래)을 빠르게 처리하며 생태계의 다른 블록체인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래소를 통하지 않더라도 체인 간 자산 이동이 가능합니다.  1.1 블록체인 구조  블록체인의 기본 구조는 3가지 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각자 연결되어 있는 노드들이 모든 메시지를 모두에게 동일하게 전파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를 담당합니다.n2) 합의(Consensus): 위 내용에 대한 동의 여부를 담당합니다.n3) 네트워킹(Networking): 트랜잭션 및 합의 관련 메시지의 전파를 담당합니다.  출처=코스모스 홈페이지  1.2 코스모스 구조  코스모스는 블록체인의 구조에서 자체적으로 텐더민트 비잔틴 장애 허용(BFT)을 추가했습니다.  텐더민트 BFT는 합의 레이어와 네트워킹 레이어를 담당하는데요. 이는 블록체인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데 유리합니다.  주) BFT는 장애가 전체의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합의 알고리듬입니다.  또 기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는 코스모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라는 툴을 사용합니다. 그 결과 텐더민트 코어 위에 안전한 블록체인 앱을 구축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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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가상자산 활용 못하게 옥죈다

김윤경2022년 3월1일 09:07  출처=픽사베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옥죄고 있다. 미국인들의 지원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제가 나왔고, 러시아가 금융 제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  미국은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과 함께 지난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부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퇴출시키기로 하는 금융 핵옵션을 제재 수단으로 꺼냈다. 미국은 러시아 관리들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제재했다. n n28일엔 러시아 중앙은행에 대한 제재 조치도 발표했다. 러시아 중앙은행과 정부가 미 금융기관들과 달러로 거래하는 것이 금지된다. 러시아 국부펀드와 재무부도 마찬가지로 제재를 받는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미국을 비롯해 국회에 보유해 뒀던 달러 자산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나아가 가상자산 거래도 막고 나섰다. 28일 블룸버그,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재무부는 러시아 올리가르히(oligarchs, 신흥재벌)와 기업들에게 미국인들이 어떠한 지원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는 3월1일부터 발효된다.  이 규제는 가상자산을 통한 대러 지원을 막고 있다. 디지털 통화나 자산(digital currencies or assets), 물리적 자산의 사용을 포함, 미국에 있거나 앞으로 미국에 있을, 미국인이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는 모든 재산과 이익은 차단되며 양도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미국은 또 러시아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재무부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FTX 등에 제재 대상자를 알리고 이들의 지갑 주소를 차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블룸버그는 바이낸스는 적어도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제재 대상에 오른 개인 소유 지갑을 차단할 용의가 있을 거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거래소가 모든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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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이시] 가상자산 산업, 정부와 손 잡을 때가 왔다

Michael J Casey2022년 3월1일 08:00  미국 의회의사당. 출처=Louis Velazquez/Unsplash  ‘돈을 다시 생각하다(Money Reimagined)’는 돈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거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바꿔놓고 있는 기술, 경제, 사회 부문 사건과 트렌드들을 매주 함께 분석해 보는 칼럼이다.  지난 몇 주간 우리는 가상자산을 포함해 디지털 라이프에서 사생활을 절대적으로 보호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절실히 깨달았다.  아마도 이렇게나 중요한 사생활 보호권 보장을 위해 기술에만 의존할 순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시점이 온 듯하다. 그리고 정부를 설득해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하도록 쉽지 않은 과제에 착수할 때가 왔다.  최근 보도된 뉴스 기사들을 한 번 살펴보자. BAYC(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 설립자들의 신원이 공개됐고, 비트파이넥스(Bitfinex) 해킹 관련 돈세탁 공모 혐의로 뉴욕에 사는 한 부부가 체포됐다. 또 아발란체(Avalanche) 머니마켓 원더랜드(Wonderland)의 익명의 공동 설립자가 숱한 논란 속에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의 공동 창립자란 사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트럭커 시위대에 보내진 가상자산 기부금이 압수됐고, 지난 2016년 더다오(The DAO) 해킹 공격의 배후로 지목된 인물의 신원이 공개됐다.  이 예시들을 통해 우리는 누군가의 신원을 추적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의 레이더망을 피해 가는 게 얼마나 어렵고, 또 불가능에 가까운지를 알 수 있다. 고객확인(KYC) 절차의 의무화, 복수의 비밀번호 사용, 데이터 추적 시스템, 전 세계 기업들 소유 서버에 우리의 온라인, 오프라인 삶에 관한 무수히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행태가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 보호를 더 어렵게 만든다.  (여기서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안의 달인이었음은 꼭 언급하고 넘어가고 싶다.)  대중이 동의하는 정도는 각기 다르지만, 앞서 말한 사건들에서 신원 공개를 주도했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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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다오 최고 기부자?‥우크라 기부 가상자산 2000만달러 돌파

김세진2022년 3월1일 07:47  2월 우크라이나 기부 가상자산 현황. 출처=엘립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보내진 가상자산 기부액이 약 20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 기업 엘립틱(Ellipti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대를 지원하는 시민단체(NGO)들은 2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2만4000건 이상의 가상자산 기부를 통해 약 2280만달러(약 274억원) 상당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 NGO의 경우 BTC(비트코인) 단건 기부액이 300만달러에 달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 모금지는 우크라이나 정부다. 지난 26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소유 트위터 계정에 가상자산으로 기부를 받는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블록체인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30분 기준 해당 트윗에 게시된 비트코인 주소는 약 650만달러를, ETH(이더리움) 주소는 약 635만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최고 단일 기부액은 약 186만달러다. 엘립틱은 해당 금액이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크스 창시자의 석방 기금 마련을 위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에서 나온 자금인 것으로 추정했다.  우크라이나 밖에서는 우크라이나 다오(DAO, 탈중앙화조직)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DAO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지원하는 NGO 컴백 얼라이브의 모금이 중단되자, 러시아 예술단체 푸시 라이엇의 창립 멤버인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가 투자 단체 플리스르DAO(PlesrDAO), NFT 스튜디오 트리피 랩스와 함께 설립한 DAO다.  우크라이나 DAO는 28일 오전 7시40분 기준 400만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은 자금을 컴백 얼라이브에 보낼 계획이다. 앞서 미국 창작자 후원 사이트 패트론은 컴백 얼라이브가 후원금으로 군사장비를 구매한 것을 이용약관 위반 행위로 해석, 이들의 모금 행위를 정지시켰다.  우크라이나DAO 아이디어를 착안한 활동가 아로나 셰브첸코(Alona Shevchenk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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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다오(TreasureDAO), P2E계 ‘스팀’ 될 수 있을까

블리츠랩스2022년 3월1일 07:30  지난해 말 전 세계 게임 시장을 강타한 P2E(Play to Earn) 열풍은 짧지만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블록체인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전통 게임사들도 ‘돈 되는 게임’의 위력에 놀라 앞다투어 P2E 진출을 선언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성공으로 5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단숨에 국내 게임사 3위로 올라섰다. 올해 2분기부터는 더 게임성이 높은 P2E 게임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같은 P2E를 대하는 크립토 업계의 분위기는 약간 다르다. P2E의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동시에 문제점도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P2E는 기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분야에 비해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쉽고 접근성이 좋다. 그러나 여전히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출시 초기에는 돈을 벌수 있지만, 그 구조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NFT 생태계 플랫폼 트레저다오(TreasureDAO)도 그중 하나다. 이들은 다오 구조를 활용하여 토큰 보유자, 게임 사용자, 게임 제작자라는 세 종류의 구성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순환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P2E 게임에는 크게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우선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두 번째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사, 세 번째는 게임을 하는 행위를 경제성을 가진 토큰으로 바꿔주는 생태계 시스템이다.  보통 게임사들은 세 번째를 자기들 구미에 맞춰서 직접 구축하고 싶어한다. 그래야 토큰 주조차익을 독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구조는 필연적으로 개별 토큰 가치의 하락으로 연결되며, 돈을 버는 활동이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트레저다오는 다오 구조를 기반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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