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언 파이낸스 창업자 은퇴 소식에...YFI·FTM 폭락
함지현2022년 3월7일 09:37 출처=체인리스트 웹사이트 캡처 와이언 파이낸스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 등이 모든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에서 손을 뗀 사실이 알려지면서 YFI(와이언 파이낸스), FTM(팬텀) 등이 하루 만에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 보도와 트위터 등에 따르면, 안드레 크로녜와 안톤 넬이 가상자산 업계를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안드레 크로녜는 자동화된 이사농사(Yield Farming) 프로토콜 와이언 파이낸스 설립자로, 팬텀 재단에도 기술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안드레 크로녜가 업계를 떠났다는 소문은 며칠 전부터 확산됐다. 그가 링크드인의 프로필을 올해 2월 말까지만 재직한 것으로 수정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콩 팬텀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즉시 그 소문을 부인했으나, 팬텀 재단의 수석 개발자 안톤 넬이 6일 안드레와 나는 디파이, 가상자산 업계에 기여하는 것을 종료하기로 했다는 트위터를 올리면서 파장이 커졌다. Andre and I have decided that we are closing the chapter of contibuting to the defi/crypto space.nThere are around ~25 apps and services that we are terminating on 03 April 2022.n1/3 — Anton Nell (@AntonNellCrypto) March 6, 2022 두 개발자의 은퇴 소식에 YFI, FTM 가격이 직격타를 맞았다. 7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YFI는 24시간 전에 비해 9.99%, FTM은 1.72% 하락했다. 다만, YFI는 개발자 banteg가 트위터를 통해 안드레가 1년도 넘게 개발을 하지 않았기에 필수 인력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그 하락폭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 관련 디파이 서비스들도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안드레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자동시장메이커(AMM) 솔리들리(Solidly)의 거버넌스 토큰 SOLID는 지난 하루 동안 최대 75%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