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전쟁 위기 속에서 가상자산 잠시 반등
Damanick Dantes2022년 2월23일 09:59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상자산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제재 선언에 잠시 반등하는 모양이다. 서방 국가들은 지난 며칠간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간 갈등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뒤로 한 채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지역으로 군대를 이동하자 이를 ‘침공의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이 가운데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는 지난 24시간 약 3% 올랐다. 일부 분석가는 시장의 혼란이 결국 사라질 수 있지만, 고르지 못한 가격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체방크 보고서에 따르면, 대개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매도세는 단기적으로 나타났다. BTC와 S&P500의 상관관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일부 거래자는 투기성 자산(BTC)의 하락세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3일 오전 9시34분) ● 비트코인: 3만8220달러(4551만원) +2.91%n● 이더리움: 2631달러(약 313만원) +1.81% 전통시장 ● S&P500: 4305 마감 –1.02%n● 금: 온스당 $1903(약 227만원) +0.22%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95% BTC 및 S&P500의 상관관계. 출처=코인데스크,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야후 파이낸스 각종 기술 지표에 따르면 BTC에 대한 단기 지원은 3만7000달러다. 그러나 3만달러에서 더 강력한 지원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로서는 4만~4만5000달러 저항선으로 상승이 제한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BTC의 향후 진로는 다소 불안할 수 있다. QCP 캐피털은 “BTC가 급등할 때마다 매도세도 공격적으로 변했다”며 “현물 가격의 이러한 급등은 공격적인 현물 매도세와 맞닥뜨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숏 스퀴즈 가능성을 언급하며 BTC 하락세를 예상했다. 짙어진 약세장 BTC 공포 및 탐욕 지수는